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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결혼전부터 퇴폐업소를 다녔던 남편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08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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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년 교제를 하고 결혼 한지 2달이 되었습니다. 교제 중에도 안마업소를 가고, 결혼 후 퇴폐업소에 전화를 했는데 이것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남자들은 여자가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성을 중요시합니다. 이걸 악용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이 성매매입니다. 불법적으로 여성의 성을 장사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성매매에 계속 노출되어 그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남편에게 심리장애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결혼전부터 심리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회원님이 알았고, 이때 회원님 자신이 어떠 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회원님은 남편과 사귈 때, 결혼하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혼을 한 후에도 계속 성매매업소를 찾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혼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남편이 정상인지를 의심하면서 답답해지게 됩니다. 결국 회원님에게도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고, 남편의 심리장애에 대한 대처능력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남편의 심리장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가지면서 현명하게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회원님의 변화를 통하여 남편이 스스로 치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성적으로만 연결되는 것이 아내의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이 외도와 연결되어 있고, 성과 연결되어 있으면, 아내가 어떻게든 남편을 성적으로 만족시켜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는 모두 쓸데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내는 성(性)이나 사랑의 착각에 있는 그런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 남편은 성(性)과는 관계없이 아내를 사랑하게 되고, 원래대로 회복하게 되면서 성(性)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회원님이 치료하고 싶다면 남편에게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맞지만, 남편이 의지가 없는 경우에는 회원님 자신부터 먼저 치료를 한 후 회복하기 바랍니다. 그 후에 남편의 심리장애에 대하여 대처와 조율의 능력을 갖게 되면 남편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이것은 아내가 스스로 알아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능력을 갖지 못하면 남편치료는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은 남편의 잘못이니 남편이 알아서 치료를 하라고 하는데, 남편에게는 자신을 치료할 능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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