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보복외도인 경우 부부가 둘 다 심리장애인가요?

남편이 심리장애인 상태에서 이런저런 방법을 쓰다 보면 보복심리가 생기게 됩니다. 보복심리와 보상심리는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이렇게 보복심리로 외도를 하게 되면 결국 자신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입니다. 

보복외도의 경우는 외상트라우마를 기초로 하여 관심중독에 가해심리까지 더해져 남편의 관계중독보다 더 악화된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괜찮아지는 경우는 없고 죽는날까지 급격하게 악화가 되어 갑니다.

상간녀보다 더 악화된 것이 보복외도를 하는 아내입니다. 

일반 상간녀는 관심중독일 뿐이지만 보복외도는 그것보다 훨씬 진화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간녀 경력이 5년~10년 이상이 되어야 비로소 히스테리의 증세가 나타나지만, 보복외도를 하는 아내는 상간녀보다 훨씬 강력한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면서 히스테라기 즉시 나타납니다. 그 만큼 최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외상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보복외도까지 생각이 미치기 전에 자신부터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