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남편이 예전에 외도를 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너무 잘해줘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11

조회 3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남편이 예전에 외도를 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너무 잘해줘서 행복하다는 글이 외도와 관련한 카페들에 많이 올라옵니다. 정말 행복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인가요?

 

A. 

자신이 진짜 행복하다면 외도와 관련한 카페에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가짜행복을 과시해서 상대가 불행을 느끼면 거기서 쾌감을 얻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매우 악화된 상태라고 보면 된다.

 

남편외도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과정에 있는 아내들이 마음이 편해지고 심리가 안정되면 외도의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은 스스로 치료하지 못한 채 악화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위해서입니다. 결국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있지만, 아직은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고, 악화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자신의 상처이야기나 타인의 상처이야기에 열심히 공감을 하는 사람은 상처로 인해 심리가 악화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악화되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자신에게 외상트라우마가 있다면,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로 전환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처를 공유하거나 공감해서는 안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악화되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중증심리장애는 생각이 왜곡되었기 때문에 상대가 행복해하면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인해 불편하고 불쾌해서 견디지를 못합니다. 반면 상대가 불행하면 자신의 감정과 잘 맞아서 상대로 인해 즐겁고 편안해집니다. 이런 심리는 자신을 최악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료하지 않은 채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자로 살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