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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는 15년째로 외도를 들키지 않았고, 남편도 외도하는 것 같은데, 서로 들키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겠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04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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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가 15년동안 외도를 한 후 현재는 중단상태이고 남편에게는 들키지는 않았습니다. 남편은 술집종사자와 만난 정황과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은 둘 다 돈도 잘 벌고 아이들도 잘 크고 있는데 이런 부부는 들키지 않는 한 관계중독이 문제되지 않겠지요?

 

A. 

서로의 배우자에게 자신의 외도를 들키지는 않았습니다. 이때 남편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남편은 중증심리장애 관계중독이고, 아내도 중증심리장애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15년이 지속디었다면 아마도 위중증심리장애(히스테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한 상태이고, 아내도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한 후 매우 악화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서로 들키지 않았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파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부부를 보았을 때, 남편도 아내도 돈도 잘 벌고, 아이들도 잘 성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부는 서로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을 뿐, 부부가 아닙니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가 따로따로 생활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할 수는 있지만, 인간관계에 관련한 심리는 모두 파괴되면서 성장합니다.

 

남편은 관계중독이고, 아내는 관계중독이 악화된 히스테리입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으로 남편은 남편대로 무너지고, 아내는 아내대로 무너집니다. 언제 무너질지는 다를 수 있지만 아내와 남편은 각자 단 한 번에 모든 인생이 파멸됩니다. 이 파멸이 내일이 될지 몇 년 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순식간에 파멸되게 됩니다.

 

서로가 외도를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는 부부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부관계와 가정은 이미 파괴된 상태입니다. 서로가 관심이 외도(관계중독)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에 와서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살고 있고, 서로 각자 돈을 벌면 되는 것일 뿐입니다. 쇼윈도 부부, 무늬만 부부인 것이고, 배우자가 액세서리인 것이며, 섹스와 즐거움은 상간자(상간녀 또는 상간남)과 누리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들키지 않아서 부부에게 분란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각자 관심이 따로 있기에 부부관계는 이미 끝난 것이고, 아이들과의 관계도 중여하지 않습니다. 결국 가정은 인간관계가 아니고 액세서리일 뿐입니다.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용도일 뿐이고 인간관계로 함께 행복을 만들 필요성이 전혀 없습니다.

 

문제되지 않다고 하지만 이미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 누구도 가정을 지킬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지켜야 하는데 그래서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는 것인데 이 부부에게는 그럴 사람이 없습니다.

 

가정에 지킬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가족관계 등은 이미 파괴된 상태이고, 자신과 연결된 인간관계를 모두 파괴하는 ‘인생파괴자’의 인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남편이든 아내이든 문제가 언제 생길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감정기복이 있습니다. 올라간 상태에서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관계중독자들은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파멸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올라가지 못합니다. 관계중독의 말로입니다.

 

아직은 분란이 일어나지 않았고,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자, 위중증심리장애인 히스테리의 두 사람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즉 강력한 핵폭탄을 두 개나 갖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 누가 먼저 터지냐? 아니면 동시에 터지냐? 그것이 관건입니다. 즉 매우 심각한 상태인 것입니다.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자체가 문제이고, 겉으로 보이는 문제만을 이야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 또는 위중증심리장애인 히스테리로서 지금은 상대의 외도를 알더라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외도하는 것이 중요할 뿐입니다. 또한 상대가 모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미 상대는 외도사실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외도가 더 중요할 경우 그만큼 관계중독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지금 이러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자신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상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먼저 회복한 후 자녀를 회복시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와 가정을 원래대로 회복시킬 수 있게 됩니다. 먼저 매우 위험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발생한 마음문제(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 위중증심리장애인 히스테리)을 치료해야 합니다.

 

다만 관계중독 또는 히스테리를 치료할 때는 매우 힘들고 아픕니다. 그래서 아내이든 남편이든 치료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파멸되는 것을 예상하고 절대 지금처럼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하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비롯하여 아이들고 가정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며, 상대의 치료에 대해서는 자신부터 치료한 후에 생각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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