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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자와 여자가 동창인데, 10년간 외도했고, 현재는 6년째 만나지 않고 있는데, 남자를 치료해야 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03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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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와 여자 동창이 50년 만에 만났습니다. 여자가 신용불량자라서 카드도 못 만들고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돈과 카드를 빌려줬는데 명의만 쓰고 여자가 돈을 갚아가면서 10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오가면서 불륜을 했습니다. 지금은 6년째 아무 연락을 안 하고 있는데 남자를 치료해야 하나요?

 

A. 

남자도 여자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자신의 생활과 연결된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생활비와 관심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관계중독인 상태에서 생활비를 도와주면 만나서 반응을 하게 됩니다.그런데 생활비를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그 여자가 남자를 만나지 않고 다른 남자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여자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면서 자신의 수익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된 상태에게 타인들을 이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남자는 6년 전에 그 여자와의 외도관계를 끊었다고 하지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간녀가 없는 상태라면, 언제든 외도의 기회가 오면 외도를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고 치료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치료할 때는 자신이 절실하게 치료의 필요성을 느껴야지만 치료의 의지가 만들어지면서 자신의 치료를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남자가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려면,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으로 변하거나, 자신이 스스로 파멸되었을 때 살고자 할 때입니다. 이 두 가지의 상황이 되지 않으면 남자에게는 치료의 절실함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행복능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치료된 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남자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절실하게 자신이 치료할 필요성을 느끼면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남편은 파멸되지 않는 한 치료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고 회복되어야지만 남편에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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