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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 집을 나가서 반년이 지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4-27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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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집을 나가서 반년이 지나도록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치료해야 하나요?

 

A. 

남편외도로 인하여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 남편에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 하나씩 모두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외도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면, 남편은 또 다른 문제를 계속 만들게 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외도에 의한 문제를 만들기 때문에 근본적인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문제는 평생 발생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겪는 대부분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절박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치료보다는 외도로 발생한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 쉬운 방법을 찾습니다.

 

그러나 쉬운 방법을 찾다가는 오히려 외상트라우마가 더 악화되면서 치료의 비용, 시간, 노력이 훨씬 더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에 집을 나가든 외박을 밥 먹듯이 하던, 일단은 관계중독인 남편의 모든 것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는 것이 집중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의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입니다.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마음이 파괴도고 있는 자신을 치료해서 먼저 회복시킨 후, 남편의 외도에 대하여 신경을 써도 늦지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다는 것은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에서 자신 스스로는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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