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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집에 있는 음식을 상간녀에게 갖다 주고, 상간녀의 자식도 만나는데, 이러한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4-20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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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상간녀에게 저희 집의 음식을 싸서 다섯 번이나 갖다 줬어요. 저는 남편이 혼자 사는 친구한테 갖다 준다고 해서 몰랐는데, 상간녀가 저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상간녀가 미용실을 하는데 샴푸나 드라이기를 남편이 저희 집에 가져 왔습니다. 남편이 상간녀의 자식이랑 만나기도 했고요. 이런 행동을 하는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그 외는 모두 스트레스로 인식합니다. 이는 작은 스트레스도 강력한 스트레스로 인식하는 인식장애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상간녀에게 집에서 한 음식을 싸가는 이유는 상간녀의 반응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돈을 주고, 선물하는 것도 모두 상간녀의 반응을 위한 것이고, 상간녀의 반응을 위한 것이라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게 됩니다.

 

이는 모두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있는 남편의 말과 행동일 뿐입니다. 결국 관계중독은 심리 두 개가 고장이 나서 인간관계에서만큼은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간녀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뭐든 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데리고 만납니다. 남편은 그 반응마저 좋아서 맞춰주는 것입니다. 회원님이 생각했을 때는 말도 안 되는 행동들을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이나 상간녀는 서슴없이 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관계중독인 남편과 상간녀의 말과 행동들에 의미를 가지면 안 됩니다.

 

남편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남편의 말과 행동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회원님도 모르게 남편을 추궁하면서 외도, 상간녀, 상처를 표현하게 됩니다. 이때 관계중독인 남편에게 아무리 합리적, 상식적, 논리적, 이성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해도 인식장애가 작용하면서 남편의 관계중독은 더욱 악화되고, 이로 인하여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악화되게 됩니다.

 

남편이 집의 음식을 친구에게 갖다 줬든 상간녀에게 갖다 줬던, 상간녀의 미용실에서 샴푸를 갖고 왔던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평상시에는 궁금하지 않았던 것들도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기 때문에 무엇이든 계속 알려고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확신하게 되면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만 악화되게 됩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면 할수록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켜서 스스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회원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마저 불행의 길로 가게 됩니다.

 

남편이 했던 말과 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즉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해야만 회원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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