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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평생 바람을 핀 남편이 죽는다면서 자살협박을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4-18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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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평생 바람을 핀 남편이 가끔 확 죽어버린다고 협박성 발언을 하는데 정말 죽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죽는다면 자기 팔자지 하고 마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자살협박성이 있는 말을 합니다. 또한 마음이 죽으면 인간쓰레기로 살아간다는 것이 뭔지요?

 

A. 

외도를 한(했던)남편들 중에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분노장애가 발생하는데, 이때 인식장애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못 견디면 죽어 버린다는 경우도 있고, 집을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지도 못하고 제거가 되지도 않으면 순간적으로 죽겠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분노장애(관계중독보다 수십~수백배 강력한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죽는다고 말을 했더니 아내에 의하여 발생했던 스트레스가 멈추게 된다고 느껴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내에 의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는 죽는다는 자주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했던 말인데,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자신이 죽어야 끝난다는 잘못된 확신이 자리 잡게 됩니다.

 

즉 지금 남편은 스스로가 죽음을 재촉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남편이 지금 스트레스 받고 죽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회원님이 남편에게 스트레스 주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이때 회원님이 남편에게 외도와 과거에 대하여 무엇인가의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모두 남편은 스트레스로 인식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악화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회원님도 모르게 외도와 상처에 대한 표현을 하게 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치료되지 않은 채 악화되고, 남편도 악화되면서 죽겠다고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를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한 상담사례에서 남편이 외도를 하고, 아내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매일 때리고 부수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도 참지 못해서 반항하면서 집을 나가려고 하자, 아내가 문을 막고 못 나가게 하면서 폭언을 했더니 남편이 순간적으로 베란다에 가서 뛰어 내리려고 하는 것을 황급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집이 아파트 12층이라는 점을 순간적으로 잊고 있었고, 남편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데, 아내로부터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이성을 잃게 된 것입니다.

 

외도를 한 남편이 잘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남편에게 스트레스가 지속이 되면, 점점 악화되면서 이성을 잃고 폭언과 폭력, 치정사건, 극단적 선택 등과 같이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의 관계중독이 치료되기 전까지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은 것이 현명하고, 무조건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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