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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 후 서로 노력중인데,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4-14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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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 후 돌아왔고 상간녀의 남편이 제 남편에게 상간남소송 중입니다. 남편이 돌아 온지는 5개월 정도 되었고 회복하기 위하여 서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많은 힘든 시기들이 있었고 이제야 제가 남편이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제가 남편을 치료하고 다시 남편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까요?



A.  

남편이 상간녀를 정리하고 돌아왔다고 해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그대로입니다. 또한 상간녀의 남편이 상간남소송을 한 상태입니다.

 

남편이 돌아오고 5개월 동안 회복을 위해서 서로 노력했다고 하지만,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악화되는 중이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악화되는 중입니다. 즉 치료를 하지 않은 채 회복을 위한 노력은 악화되는 노력입니다.

 

외상트라우마와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고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면 할수록 남편의 관계중독도 악화되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악화되면서 서로 편하고 행복하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남편이 관계중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제일 먼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남편도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우선 회원님과 아이들이 보호되고 안정되게 됩니다. 그 후에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회복한다면,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함께 치료를 시작하느냐, 회원님이 먼저 치료하고 난 후에 남편이 치료를 할 것이냐는 것은 기간의 차이일 뿐입니다.

 

예전에는 편안한 부부로 살았다면, 이제는 행복한 부부로 살지 않으면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외상트라우마와 관계중독을 치료해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느냐, 불행 또는 최악으로 살아가느냐 등의 둘 중에 하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남편의 치료와는 관계없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회원님과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이때 남편이 치료를 거부 또는 회피하여 회원님의 결정에 의하여 남편과 이혼하더라도 가정은 행복을 유지한 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도 심리적으로 문제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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