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편외도에 대한 상처들이 마인트컨트롤로 자연치유 된다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나요?



A. 

남편외도로 인해서 발생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마인드컨트롤로 자연치유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처일 때는 마인드콘트롤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유용할 수 있지만, 심리장애/중증심리장애/외상트라우마에서 마인드컨트롤을 하게 되면 회원님에게 의식장애가 발생하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게 됩니다. 이러면 남편을 마음에서 내려놓으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되어, 회복과 행복을 포기하게 되고, 회원님 스스로의 회복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매우 악화시키면서 부부관계의 회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상담, 명상, 마인드컨트롤을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면서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의 의식장애가 발생하면서 행복한 인생으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만든 후, 이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의존하는 것은 원망하고 분노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고 심리를 무너뜨리면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부, 취미, 운동, 여행, 종교, 명상, 마인드콘트롤 등에 몰입하게 되면 그것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만약 마인드컨트롤로 자연치유가 되었다고 느낀다면, 부부관계는 이미 끝났을 것이고, 자신의 자신감만 높아져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있을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자신감만 높아지게 되면 아이들을 포함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을 파괴하면서 자신은 행복하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마인드컨트롤로 자연치유 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 스스로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결국 모든 것을 파괴시켰기 때문에 치료하여 회복한다는 생각 자치게 모두 사라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은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면서 스스로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