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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상간녀와 성관계를 녹음한 것을 계속 듣고 있었는데, 6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23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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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상간녀와의 성관계를 녹음해서 듣고 다니는 남편을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6년이 지나도 기억이 생생해서 괴롭습니다. 남편과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들어가 있는 남편은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고장 났기 때문에 성관계를 녹음해서 듣기도 하고, 녹화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남편의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이는 자칫 성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남편이 생각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태입니다.

 

회원님이 그때 당시에 남편과 상간녀의 성관계 녹음을 들었다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아 평생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수록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강력하게 악화되게 되는 것이고, 6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외도시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아내들에게는 가능하면 남편외도의 증거를 수집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남편외도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게 되는데, 남편외도에 대한 자세한 증거를 찾으면서 남편외도의 사실들을 보려고 들지 말고 이해하려고 들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남편외도의 현장을 보면 평생 못 잊기 때문입니다.

 

6년 동안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악화되는 중이고,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점점 악화시키면서 지내왔습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는 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될 뿐입니다.

 

그런데 회원님이 남편에게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남편의 관계중독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악화됩니다. 따라서 남편에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만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악화되면서 언젠가는 이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기회를 없애면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오히려 더욱 악화시키면서, 회원님은 ‘난 할 만큼 다했어’라고 변명하고 남편을 원망하면서 회원님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행복능력을 갖지 않는 이상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악화될 수밖에 없고, 남편의 관계중독치료는 평생 불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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