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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외도가 아니라고 변명하는 남편에게 통화내역을 공개하라고 해야 할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21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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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외도가 아니라고 변명하는 남편에게 그 날 통화목록을 공개하라고 하니, 삼자대면은 해 줄 수는 있는데 개인 비즈니스를 왜 알려줘야 하냐면서 회피합니다. 끝까지 통화목록을 보여 달라고 해야 하나요? 남편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A. 

회원님이 남편과 상간녀와 주고받은 문자를 캡처해서 남편에게 외도의 증거로 보여주면 과연 남편이 잘못했다고 반성할까요?

많은 남편들은 상간녀와의 외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자신의 개인적인 핸드폰을 보았느냐면서 분란이 유발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은 외도, 부부관계, 성관계, 인간관계에서 이미 정상적으로 사고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남편외도의 증거를 수집하는 것은 부부회복이 아니라 결국 부부관계를 파괴하고 이혼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외도의 증거를 수집해서 남편의 통화목록을 남편에게 보여주면, 남편은 ‘이거 어디서 났어’라면서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지금 남편은 외도가 아니라고 계속 변명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남편이 자신의 통화목록을 안 보여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에게 계속해서 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요?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최악으로 악화되어 최악의 인생으로 살게 될 때까지 남편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면서 부부가 최악이 될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지금 회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부관계를 끝내고 가정을 끝내는 것을 원하시나요?

 

결국 회원님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은 끝을 향해 가는 길일 뿐입니다.

 

남편의 통화목록을 통해서 알아야 될 것 같은 생각, 알아가는 과정, 알고 나서의 행동은 모두 회원님, 남편, 가정을 파괴하는 것일 뿐입니다. 외도를 한 남편과는 관계가 없는 행동일 뿐입니다. 남편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되어 있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회원님의 마음을 파괴하게 됩니다. 남편에게 핸드폰을 보여 달라고 해도, 핸드폰을 보여 달라도 하지 않아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악화됩니다.

 

남편의 외도는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이 되었기 때문에 회원님은 남편외도에 대하여 더 이상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악화되면서 모든 것이 최악으로 파괴되는 중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즉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하여 회복하시고, 그 후에 남편에게 대처, 해결, 소송, 이혼을 하셔도 회원님은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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