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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 처음에는 잘못했다고 하다가 이제는 적반하장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20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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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 처음에는 잘못했다고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한 것에도 강하게 화를 내고 외도를 이야기 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A. 

남편의 외도사실이 발각되면, 남편들은 스트레스를 제거하거나 피하게 됩니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이유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용서를 구하면 다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거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를 구하면서 노력했는데도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되면 이를 견디지 못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인식장애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스트레스도 강력한 스트레스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관계중독이 끊어지고 나면, 사소한 것 하나도 강력한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또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무조건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외도를 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작은 스트레스에도 계속 강력한 스트레스로 느끼게 됩니다.

 

또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외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남편은 지나간 이야기를 또 한다면서 불 같이 화를 내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회원님이 남편에게 어떤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이 용서를 구했던 것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 했던 행동이었던 것뿐입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것을 모르고, 외도문제를 덮어 버렸기 때문에 남편이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 있는 명분을 회원님이 만들어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회원님도 모르게 외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부부관계가 악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남편은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이고,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었다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러면 과연 회원님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생각을 해보셔야 할 때입니다.

 

가장 우선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이후 남편의 관계중독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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