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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치료 후 깨달았다고 하면서도 성매매를 지속하고 있는데, 모른 척 해야 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09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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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치료를 한 후 깨달았다면서 연인은 안 만들면서 성매매 여성은 바람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성매매 여성을 만나는데 저 역시 혼란스럽습니다. 연애는 안 하고 성매매를 하고 다니는 것은 모른 척을 해야 되는 건지요.

 

A. 

남편이 ‘상담없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인 외도테라피로 치료를 하고 있다면, 남편이 자의적해석(의식장애)에 의하여 스스로 치료를 포기하고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하는 중입니다. 결국 남편은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기 보다는 자신의 관계중독을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스스로를 내 몰고 있는 것이며, 외도테라피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남편은 치료과제와 치료점검을 하지 않고 있을 것입니다. 즉 치료를 포기하고 자신이 가는 길이 옳다고 생각하는 자의적해석에 빠진 것입니다.

 

연인만 아니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관계중독을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회원님도 외도테라피로 치료하고 있는데, 치료과제와 치료점검을 하지 않고 있다면 속수무책입니다.

 

남편은 자기합리화에 빠져서 있다고 해서 회원님이 그것을 신경쓰면서 자신의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남편이 어떠한 상황이든 회원님 자신의 치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의 치료와 행복만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을 모른 척 해야 하나요.’라고 하는 것은 남편에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는 회원님 자신의 치료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관계중독이 치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남편에게 신경을 쓰지 말고, 오로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을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만든 후, 남편에게 다시 치료의 기회를 주고, 남편이 치료의 기회를 잡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부부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회원님이 치료 후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성매매하는 남편과는 함께 살아가지가 않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예전에는 성매매를 해도 회원님이 그냥 넘어 갔었는데, 이제는 회원님이 달라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치료의 기회를 잡느냐 마느냐는 것은 남편의 결정입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회원님이 치료 후 행복능력이 만들어지면, 회원님과 아이들은 남편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회원님은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은 자기합리화를 잘하기 때문에 치료의 의지를 갖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회원님이 변한 것을 느끼고 늦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때부터 다시 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런데 회원님이 의도적으로 남편에게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남편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게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남편에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모른 척 해주는 것도 남편에게 반응해주는 것입니다. 남편이 반응이 느껴지면 자신이 합리화시킨 것이 더 옳다고 확신을 가져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남편이 무엇을 하든 신경을 쓰지 말고, 회원님 자신의 모든 치료과제에 집중하시면서 마더테라피를 적용하면서 아이들도 함께 회복시켜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치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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