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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 후 홧김에 이혼을 했는데, 예전처럼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07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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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외도로 홧김에 이혼을 했고 애들 아빠가 집에서 나간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애들 아빠가 돌아와서 예전처럼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너무 멀리 와 버려서 예전처럼 안 되겠죠. 애들 아빠가 두 번 외도를 해서 이혼을 해버렸는데 제 마음은 여전히 애들 아빠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데 제가 미련한 사람이죠. 애들은 성인입니다. 남편은 지금 만나는 여자를 사랑한다고 하네요. 저는 애들이랑 함께 살고 있고 남편이 한 번씩 먹을 것을 갖다 주는데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네요.

 

A. 

이혼을 하면 남편은 아이들의 아빠이지 회원님의 남편은 아닙니다.

 

회원님이 예전처럼 가정을 다시 이루고 싶으면 재혼하셔야 합니다. 전남편이 만나는 여성이 있다면 회원님은 더 이상 아내가 아니라 전남편의 상간녀입니다. 전남편을 계속 바라보고 있다면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관계중독(일반 관계중독보다 수십~수백배 악화된 중증관계중독)이 발생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이혼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남편외도로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하면서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었고, 이를 견디지 못하게 되면서 이혼을 한 것입니다.

 

회원님이 이혼하게 되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계속 전남편을 바라보고 무엇인가를 바란다면 외상트라우마는 더욱 악화되고, 관계중독까지 유발하게 만들면서 회원님의 인생을 최악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회원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도 함께 무너지게 됩니다.

 

전남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는 것은 아직 회원님이 최악이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혼을 했기 때문에 회원님이 언제 최악이 될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남편외도로 이혼을 할 때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난 후에 선택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회원님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전남편도, 아이들도, 회원님도 모두 무너집니다.

 

진정으로 예전의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제일 우선적으로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지 않던 상태로 회원님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 후에 전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만약의 현재의 상황에서 전남편의 상간녀가 공격을 한다면, 회원님은 전남편의 상간녀입니다. 그러면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전남편과 외도를 하면서 스스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는데, 이때의 관계중독은 일반적인 관계중독보다 수십~수백배 강력하게 악화된 중증이 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회원님 자신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습니다. 회원님의 인생이기 때문에 회원님 스스로 판단하고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회복을 원한다면 우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한 후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날수록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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