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남편이 자주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연락을 끊었습니다. 남편에게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일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03

조회 2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남편이 회사에 출근을 하면 자주 연락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전화로 남편이, 저를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고 오늘 따라 마음이 너무 아리고 아프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 후로 두 달 째 전화도 잘 안 하고 일이 너무 바빠서 회사에서 먹고 자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주 하던 연락을 딱 끊다시피 하고 일만하는 것 같은데 남편에게 무슨 마음의 변화가 있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A.  

남편에게 관계중독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만약 남편에게 관계중독이 발생 된 상태였다면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또는 아내외도를 의심할 때 연락을 자주합니다.

 

건강한 심리일 때 연락을 자주 한다면, 아내를 보고 싶기 때문에,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연락을 자주합니다.

 

따라서 남편의 외도여부에 따라서 연락하는 의미가 달라집니다.

 

어느 날 남편이 전화해서 아내가 안쓰럽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이야기를 했다면, 남편에게 무엇인가 문제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남편의 일이 잘 안 돼서 위기에 처해있거나, 답답하고 힘들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힘들어지는 것은 견딜 수 있지만, 처와 자식에서 영향을 주게 되었을 때 발생할 문제를 생각하면 안쓰럽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심리일 때는 자신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가정이 안쓰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 이미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태라면 외도가 재발되었을 때, 아내에게 잠시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행동입니다.

 

매일 연락하던 남편이 연락이 없다면 외도가 재발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남편이 집에 자주 연락을 못하고, 집에 자주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일이 바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또는, 남편에게 우울증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이 일만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알아봐야 합니다. 과거 남편이 외도를 한 적이 있다면 외도가 재발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과거 외도가 전혀 없었더라면 남편의 심리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