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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상간녀의 남편이 남편에게 상간남소송을 했는데, 아내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24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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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상간녀의 남편이 제 남편에게 상간남 소송을 해 왔고, 직장에도 외도 사실을 알려서 직장에서도 해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상간녀를 계속 만나고 있고 상간녀 남편에게 들켜서 폭행도 당하면서 서로 쌍방고소를 해서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남편외도에서 상간녀의 남편이 소송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남편이 상간녀의 남편으로부터 상간남소송을 당하고 회사에서 해고가 되었는데 남편은 상간녀와의 외도를 지속하고 있고, 폭행사건으로 쌍방고소를 했다면, 상간남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상간남들 중에 최악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간남소송에 대응할 때 의도적으로 상대여성의 남편을 힘들게 하여 폭행을 당한 후에 형사소송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형사소송을 취하해주는 조건으로 상간남소송이나 모든 것을 종결하려고 합니다.

 

남편도 상간녀도 모두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상간녀의 남편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해서 상간남소송을 진행하고 직장에 알려서 해고를 당하게 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그 남편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것도 아니고, 상간녀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상간녀의 관계중독은 매우 악화되고, 그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도 매우 악화됩니다. 이렇게 되면 상간남인 남편과 상간녀가 집을 나가서 같이 도주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회원님은 아내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요?

 

남편을 상대로, 상간녀를 상대로, 상간녀의 남편을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어떠한 것도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일단은 자기들(남편, 상간녀, 상간녀남편)끼리 진흙탕 속에서 싸우게 두어야 합니다. 회원님이 그 진흙탕에 같이 들어가면 회원님도 나락으로 떨어져서 모든 것을 잃게 되어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고, 자녀들도 최악이 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한 후, 회원님과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남편에게 돌아올 수 있는 가정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때 남편이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인지는 남편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때 상간녀소송을 하던, 이혼소송을 하던 결코 늦지 않습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는데, 남편이 상간녀소송을 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상간녀의 남편이 상간남소송을 취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회원님의 뒤로 숨어서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남편이 집을 나가서 상간녀와 함께 동거 또는 도주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어떤 것에도 넘어가지 말고 회원님과 아이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원님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놓으면, 남편과 이혼을 하던 하지 않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아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보호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회원님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아이들을 양육하는 사람이 행복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으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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