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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로 이혼한 후, 남편이 반성하면서 돌아올 때는 언제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20

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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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을 때, 남편이 반성을 하면서 돌아오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A.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라면, 이혼한 전남편이 돌아올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전남편이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더 큰 문제가 발생하면서 돌아오지 않은 것보다 못한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남편외도로 이혼하고 전남편이 반성하면서 돌아올 수도,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성하면서 돌아온다고 해도 자신의 필요에 의하여 돌아오는 것입니다.

 

결국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있지 않으면, 전남편이 돌아오던 돌아오지 않던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물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된 상태에서 전남편이 돌아온다고 해도 전남편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돌아온 것일 뿐입니다.

 

전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돌아온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몸만 돌아온 것이지, 관계중독은 죽을 때까지 치료되지 않은 채 악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전남편이 돌아오더라도 부부관계는 이미 종료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남편이 돌아오던 돌아오지 않던 관계없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회원님과 아이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참고 기다린다고 해서 전남편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회원님과 아이들의 심리가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우선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회원님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남편이 돌아오는 것은 회원님과 아이들의 행복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회원님이 이혼할 때 하더라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하게 살고, 아이들을 보호하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때, 당당하게 이혼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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