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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요즘은 외도로 이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재혼이 두렵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07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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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요즘 외도로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혼하는 게 두렵습니다. 남편이 ADHD가 있는데 결국 또 외도를 했네요.

 

A. 

관계중독이 발생하고,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작용합니다.

 

외도를 멈추는 것은 가능합니다. 배우자가 너무 힘들어하거나 사회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외도를 멈출 수밖에 없을 때는 외도를 멈춥니다. 또는 상간녀가 떠났을 때, 다른 상간녀가 생기기 전까지 멈출 수 있지만 기회가 되면 외도가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이는 관계중독이 항상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외도로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재혼하기 전에 상대의 이혼사유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또한 남편외도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된 상태에서 이혼하면, 이혼 후 편안해진 것 같지만 실제는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성을 만나거나 재혼하면 상대는 무조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관계의 파괴력은 외상트라우마가 관계중독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ADHD 때문에 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심리장애의 원인과 본질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회원님은 아직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혼과 재혼은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남편이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할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설령 이혼하고 재혼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누구를 만나던, 만나지 않던 회원님은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재혼까지 하게 되면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상태에서 이혼하면 우선은 편안해집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는 치료 된 상태가 아니라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편한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서 재혼하더라도 그 남자는 반드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에 맞춰서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지 않으면 회원님과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혼을 생각하기보다는 우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한 번은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줘야 합니다.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줬는데도 남편이 잡지 않는다면, 그때 이혼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회원님은 치료해서 행복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재혼하면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이미 사랑의 개념은 없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에 맞는 중증심리장애인 사람을 만나야지만 함께 살 수 있게 됩니다.

 

회복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외도한 배우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회원님부터 치료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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