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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선생님에게 4년 전에 부부가 함께 상담했었는데, 최근 남편외도가 지속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2-20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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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4년 전에 부부가 함께 선생님께 상담을 했었습니다. 그 때도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라고 하셨는데 남편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남편을 믿었습니다. 남편이 잘 했고 회복이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몇 개월 전에 남편이 상간녀와 지속적으로 만났고 재산의 절반이상을 빼돌린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자신이 의지를 갖고 잘 한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도 언제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가 재발될지는 모릅니다. 이에 대해 상담할 때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아내는 잘할 것이라는 남편의 말을 믿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가 재발되었습니다. 4년 전부터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키워오다가 재발한 외도로 인하여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악화된 것입니다.

 

더욱이 그 동안 남편이 재산을 반이나 상간녀에게 빼돌렸습니다. 이는 빼돌린 것이 아니라 남편이 자신의 외도를 지속한 댓가를 상간녀에게 준 것입니다.

 

이때 회원님은 4년 전보다 더 악화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은 돌아보지 마시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최소한 회원님의 것은 잃지 않고 어떻게 보호해 나갈 것인가 생각하려면,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남아있는 재산은 모두 ‘가처분신청’을 통하여 보호하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이제는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 보아야 이혼하자는 대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미 예전에 ‘잘 할 것이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로 4년을 살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회복과 치료는 생각하지 말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은 치료기회가 없습니다.

 

지금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커졌고, 재산은 절반이 사라졌고, 남편의 관계중독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불행을 위한 노력을 해 왔던 것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아프고 힘들다는 것은 아직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니 이번에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반드시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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