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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과 상간녀가 계속 만날 것이니 관계를 끊기 위하여 상간녀소송을 먼저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2-16

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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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저를 치료해야 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저를 치료하는 동안 남편과 상간녀가 계속 만날 건데 그러면 우선 남편과 상간녀를 떼어 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요?

 

A.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 시간,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원님이 치료하는 동안 남편이 상간녀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합니다.

 

그러나 치료를 시작하면 심리가 안정되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회원님이 아프고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로 완치될 때까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치료가 시작되고 외상트라우마가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원래의 회원님 자신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대부분 외상트라우마는 3개월~6개월이면 치료됩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에 흔들리지 않게 될 때 상간녀소송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또한 남편과 상간녀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더 가까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관계를 끊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오히려 남편의 관계중독을 더욱 악화시키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커지게 만듭니다.

 

상간녀와 관계를 끊기 위하여 상간녀소송을 하게 되었을 때, 상간녀로부터 외도와 관련한 사연을 알게 되었을 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강력하게 커집니다. 또한 그것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상황이든 남편이나 상간녀를 생각하지 말고, 회원님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외상트라우마에 회원님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한, 치료할 때 매주 치료점검을 하면서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 갈 수 있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에 흔들리지 않고 회원님 자신으로 회복해 가는 과정이 치료과정입니다. 회원님이 치료되고 회복되어서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남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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