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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의 친한 친구가 남편외도를 알려주고, 남편외도의 사실을 계속 알려주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2-16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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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의 친한 친구가 저희 남편외도를 알려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외도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서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그런데 남편 친구는 계속 저에게 남편의 외도사실을 문자로 연락을 주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해야 하나요?

 

A. 

배우자의 외도사실을 주변 사람들이 알려줘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의 친한 친구에게서 남편의 외도사실을 전해 듣고 아내는 남편을 추궁하게 됩니다. 남편은 완강하게 외도사실을 부인할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의 친구는 계속해서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때 외도를 하고 있는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회원님은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왜 남편 친구가 그 동안은 가만히 있다가 친구의 아내에게 친구의 외도사실을 알렸을까요?

 

첫 번째, 남편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만나고 있는 상간녀에 대하여 질투를 느끼고 외도사실을 회원님에게 알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남편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쓰기 위해서 친구의 아내에게 외도사실을 알렸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친구가 상간녀랑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 부러우면서 친구의 아내가 여성으로 보일 때 자신의 외도대상으로 회원님을 염두하고 연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남편의 친구가 남편의 외도사실을 문자로 보내주고 있다고 하는데, 남편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서 또는 회원님에게 목적을 갖고 연락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매우 중요하지만, 남편친구가 남편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작업하는 것이라면 우선적으로 남편이 무너지는 것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남편친구한테 온 문자를 모두 다 남편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그것 때문에 친구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그 친구와 남편은 관계가 최악이 된 상태입니다.

 

일단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서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남편의 반응과는 관계없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설령 아내의 친한 여자 친구가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려준다고 해도 똑같은 원리입니다. 친구가 잘 사는 것이 보기 싫거나 친구의 부부관계를 파괴시켜놓고 자신이 그 남편에게 목적을 갖기 위함입니다.

 

이럴 때는 남자든, 여자든 친구를 가만히 두면 안 됩니다. 일단 남편과 그 친구와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지금 남편의 친구는 외도를 하는 남편보다 훨씬 더 큰 파괴력을 가진 심리장애입니다.

 

남편의 친구와 만나서 식사라도 하게 되면, 남편의 약점으로 잡고 남편의 인생을 최악으로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절대 약점이 잡히지 않도록 하면서 남편에게 알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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