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외도테라피의 치료비용을 보니 너무 비쌉니다. 그러면 돈 없는 사람은 죽으라는 것입니까? 치료라는 말로 돈을 버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이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치료비용을 낮춰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실 수는 없는지요?

A. 

외도테라피의 치료비용은 ‘치료에 대한 의지값’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외도테라피의 치료비용이 없다면 일단은 치료비용을 만들 때까지는 자신을 악화시키지 말고 외도테라피의 도서 또는 홈페이지나 다음카페의 글을 읽으면서 어떠한 유혹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한 후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외도테라피의 치료비용이 비싸다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료로 치료를 해보았고, 저렴한 비용으로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치료비용보다 낮은 경우 단 한 명도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통스럽고 치료하기를 원했었는데, 무엇인 문제인지를 연구했습니다.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겪다가 치료를 시작한 후 조금 편안해지면 자신 스스로 치료의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면서 치료의지가 사라지면서 스스로를 최악의 인생으로 살게 만듭니다.

치료비용을 ‘치료의 의지값’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외상트라우마 또는 관계중독을 치료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완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완치될 때까지 치료의 의지를 유지해야합니다.

또한, 감기를 치료하는 비용과 말기폐암을 치료하는 비용이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안됩니다. 외상트라우마 또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감기치료와 같은 상담으로는 절대 치료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치료비용이 없다면 최소한 회원님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더 키워서 불행한 인생, 최악의 인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치료를 하고 안 하고는 자신의 결정입니다. 그런데 치료를 포기해버리면 자신 스스로 불행한 인생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때까지 외도테라피의 도서, 홈페이지, 다음카페의 글들을 보면서 악화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외상트라우마 또는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는 비용, 시간, 노력이 많이 소요됩니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행복이 결정되는 중대한 상황이기 때문에 강력한 치료의지가 없으면 외상트라우마 또는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치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치료를 잠시 보류해놓고 최소한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견디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강력한 치료의지를 갖게 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얼마 되지 않아 편안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치료를 중간에 멈추게 되면 최악의 인생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그래서 완치될 때까지 치료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비용, 시간,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