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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질문]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낄 때 약물치료는 증상만 완화되고 치료는 안 되는데, 심리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1-30

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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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물치료가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로만 쓰이고 실제 치료에 도움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럴 땐 마음으로 치료하면 나아질까요?

 

A.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스럽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통스러워 할 경우에는 정신과치료(약물치료)을 하시라고 권합니다.

 

약물로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너무도 고통스럽고 힘든 것을 조금은 완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마음을 작용하여 심리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이때 약물치료만 하고 있으면 아프고 힘든 것을 조금 완화시킨 것이지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심리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심리장애를 치료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마음에 의해서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면 자신이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 때부터 약물복용을 조금씩 줄여가다 보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도 자신의 건강한 심리로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정신과치료의 약물복용을 꺼려하는데, 현재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상생활이 되지 않고 있다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파괴시키지 않도록 약물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작용으로 심리치료를 할 때는 반드시 신체를 통제할 수 있도록 약물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체를 약물로 통제하는 것은 의학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신과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서 치료하도록 권합니다.

 

마음의 작용에 의하여 심리치료를 할 때는 시간이 소요되는데, 현재 너무 고통스러워서 신체적으로도 조절하는 것이 힘들 때는 의학의 도움을 받으면서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는 보통 3개월~6개월이면 치료됩니다. 그런 후 재발되지 않도록 상처를 지속적으로 치료해가는 회복은 1~3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래야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최소한 외상트라아우마를 치료할 때까지는 약물복용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정신과치료의 약물복용은 심리치료를 할 때 도움이 됩니다. 너무나 큰 고통을 약물로 완화시켜 놓으면서 마음의 작용으로 심리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치료되면 될수록 약물복용을 점점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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