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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여러 상간남들과 외도했고, 아내는 상처와 성욕 때문에 외도했다면서 제 탓을 하고 원망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1-07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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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가 여러 상간남들과 외도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자신이 상처와 성욕으로 힘들게 살았다면서 제 탓을 하고 있는데 너무도 비참합니다. 그래서 이혼소송을 하고 있는데 아내는 이혼하지 않겠다면서 자신의 외도를 모두 제 탓으로 돌리면서 상처와 성에 대한 원망을 하며 버티다 보니 제가 너무 창피해서 못 살겠습니다.

 

A. 

아내가 외도를 했다면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그런데 상간남이 여러 명이라고 한다는 것은 섹스와 연결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는 관심중독이 악화되어 섹스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아마도 관계중독이 5년~10년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아내는 상대에게 관심을 받고, 이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성적관심도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한 남자로는 성적관심이 충족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현재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성의 관계중독이 악화될 때 일반관심에서 성적관심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아내는 처음부터 성적관심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간남들의 관심에 추가적으로 성적관심도 중요하게 작용한 것입니다. 이렇게 관계중독이 더욱 악화되게 되면 일반관심은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섹스 그 자체를 관심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있는 아내는 표현장애에서 의식장애가 되면서 자신이 외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합니다.

 

관계중독이 악화되었을 때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의식장애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의식장애가 발생하면서 인간관계, 남성, 사랑과 섹스 등이 모두 왜곡됩니다. 그리고 왜곡된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내는 성(性)을 관심으로 받아들여지고 성(性)이 작용되면 마치 자신이 상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섹스쾌락을 느끼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다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의식장애까지 발생된 상태입니다. 즉 아내의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된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남편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아내의 외도상대가 여러 명인 것과 섹스쾌락을 즐기는 것에 대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강력해집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에게 외도를 추궁하게 되면, 아내는 자신이 외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아내자신이 외도를 한 이유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외도를 한 일전적인 아내는 자신에게 상처가 많았다고 변명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아내는 상처뿐만 아니라 성욕으로 힘들었다고 변명합니다. 결국 아내의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가 상처와 성욕 떄문에 외도를 했다고 하는 합리화와 정당화로 인하여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빠르게 악화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는 남편은 아내에게 뭔가를 계속 합니다. 그러나 노력하면 할수록 아내는 더욱 더 남편을 탓하게 되고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는 더욱 더 악화되면서 남편도 아내도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아내가 상처 때문에 힘들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 남편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라고 이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남편은 아내에게 너무 무관심했습니다. 섹스도 없었고, 아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내외도를 알게 된 후에 자신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되니 아내에게 이것저것 묻게 되고 관심을 갖습니다.

 

이때 아내가 상처와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남편의 입장에서는 어의가 없습니다. 또한 어의가 없으면서도 사실이고 맞는 말이기 때문에 남편자신이 매우 비참해집니다. 아내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이러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현재 남편은 지나온 모든 인생이 잘못되었고,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강력한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남편이 비참함을 느낀다는 것은 자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에 대한 원망보다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던 남편자신이 너무 한심한 것입니다.

 

결국 남편은 아내를 원망하며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자신을 자책하는 고 있는 것ㅇ비니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의 결과표를 받고서 너무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남편은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내와 연결된 모든 것을 끊어내는 것이라 생각해서 이혼소송을 제기합니다.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여러 상간남들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섹스이야기입니다. 자신과의 섹스이야기가 나올까봐 두렵고, 상간남들과의 섹스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더욱 비참해지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내는 적반하장으로 자신이 외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이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아내외도의 경우는 부부관계가 끝이 났다 생각하고 협의이혼을 하거나 이혼소송을 하더라도 이혼으로 정리합니다. 그러나 아내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의식장애까지 갖고 있으며, 지금의 환경은 깨고 싶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아내는 상간남들을 만날 때 자신이 유부녀인 것이 훨씬 유리하게 작용되었던 경험이 많았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상간남에게 관심을 받고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간남들은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켜주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혼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아내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이혼소송을 진행했기 때문에 자신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는 반론을 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자신은 가정을 깰 생각이 없었고,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했었으며, 자신의 상처와 성욕에 대한 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외도를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합니다. 이혼소송이 진행될수록 상처와 섹스에 대한 내용이 구체화되고 노골적으로 표현됩니다.

 

소송과정에서 아내의 상처와 섹스에 대한 내용이 계속 구체화되고 부부관계의 섹스도 노출되면서 남편이 매우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혼소송이 진행되면 될수록 남편은 매우 고통스럽고 창피하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받고 있는 남편은 계속된 자책을 하고 있고, 아내는 관계중독이 악화되어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장화하면서 남편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결국 이혼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이혼하게 되더라도 아내는 남편을 탓하고 원망하며 평생을 남성들의 섹스노리개로 살아가게 되고, 남편은 여자와 성(性)에 관련해서 강력한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평생을 자책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남편과 아내 모두 이혼으로 치닫게 되고, 인생도 모두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때 아이들은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어떠한지는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는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고, 남편을 원망하며 다른 남자들을 만나서 섹스를 즐기는 것으로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편은 자책하는 것에서 벗어날 생각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방치되어버립니다. 인간관계가 모두 파괴되어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가정자체가 파멸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남편은 자책하며 자신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부부로 살다보면 처자식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밖에서 모든 힘을 쏟게 되면서 아내가 상처를 입고 있는지 모르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아내가 힘들어 할 것이라 생각해 보지 않았고, 부부의 성(性)에 관련해서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몰랐던 것 치고는 대가가 큰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남편은 잘못 살아온 것이 결코 아닙니다. 부부란 서로 역할을 분담하면서 공동의 행복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이 되었을 때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했고, 아내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악화되면서 섹스를 즐기도록 악화된 것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자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남편이 자책할 이유가 없다고 해서 아내에게 공격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자신이 결혼생활과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몰랐던 것뿐이지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자책하면 할수록 자신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 뿐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제일 우선으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남편자신을 안정시키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내와는 관계없이 무너져있고 방치되어 있던 아이들을 다시 되돌려 놓고 자신과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남편이 치료하는 과정에서도 아내는 남편을 원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자신이 치료해서 회복되고 아이들과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면, 원망만 하고 있는 아내에게 담담하게 치료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이혼소송을 하고 있고, 이혼소송이 끝나더라도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남편자신의 인생도 파멸됩니다. 수순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아내가 파멸되는 것을 둘째치더라도 남편자신이 파멸되면 안 됩니다. 남편자신과 아이들을 위해서도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 놓고, 자신과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런 후에 아내가 스스로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아내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의식장애까지 발생했기 때문에 치료생각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에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지 치료기회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아내가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변화가 없자면 이혼으로 끝내면 됩니다. 싸울 필요도 없고 창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내는 외도의 원인을 남편으로 인해 발생된 상처와 성(性)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도의 원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상처가 많아서, 성욕이 많아서 외도한다는 것은 핑계이고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것일 뿐입니다.

 

아내가 상처치료의 노력, 성욕의 해소의 노력을 다 한 후, 상처와 성욕으로 힘들어서 더 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 남편과 이혼하고 당당하게 다른 남성을 만나야 했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외도한 후 자신이 외도할 수밖에 없다고 합리화하고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즉 아내는 외도의 원인을 왜곡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종합해 보면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고 회복한 후, 자신과 아이들을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그리고 난 후 아내가 돌이켜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관계중독이 악화되어 의식장애까지 발생한 아내는 치료기회가 이미 상실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 남편은 아내의 인생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남편자신과 아이들의 인생을 모두 회복시켜 놓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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