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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유부녀와 이혼녀 2명을 만나고 있는데, 끝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31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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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두 여자를 만나고 있는 남성입니다. 먼저 만났던 여자가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여러 가지 방법을 써도 그 관계를 정리시키지 못 하니깐 자신의 친정에 저를 소개시킨 후 드나들게 했습니다. 저도 이거는 아닌 줄 알면서도 그 여자의 친정에 드나들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안 다른 여자가 도저히 이거는 아니라고 우리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더니 연락이 없습니다. 둘 다 오랫동안 만난 사이라 정리하기가 쉽지 않고 끝내려면 둘 다 끝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상황에서 둘 다 정리 하는 게 맞겠죠?

 

A.

회원님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여자들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끊고 싶고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즉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치료되지 않으면 회원님 자신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친정에 데려가는 여자도, 헤어지자고 연락을 끊어버린 여자도 모두 관계중독입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여자가 회원님을 버려줘야만 외도관계를 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여자에게 버려진다고 해서 관계중독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회원님은 여자의 여자의 반응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자들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맞고 틀림은 회원님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다만, 회원님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기 때문에 이미 여자에 대한 판단력과 결정력이 사라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계중독의 마지막은 무조건 파멸입니다. 자신의 인생이 파멸되어야 비로소 관계중독이 멈춰질 수 있습니다. 관계중독은 죽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작용합니다.

 

관계중독에 있을 때 회원님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무리 많은 방법을 찾아도 관계중독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외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 상대 여자의 친정에 드나들고 있다고 하셨는데, 최악의 상태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관계중독자들끼리 모이면 최악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 헤어지겠다고 연락을 끊은 여자 그 두 사람은 모두 최악의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회원님 역시 관계중독자로서 두 여자들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손으로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무너트리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다른 가족들을 무너뜨리는 것은 범죄와 다를바 없습니다.

 

회원님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으면 어떤 것을 하더라도 모두 다 파멸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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