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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저는 확실히 관계중독인데, 치료해야 하나요? 아내는 모르고 상대여자에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24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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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확실하게 관계중독인 것 같은데 이것을 꼭 치료해야 되는지요. 아내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잘 지내고 있고, 애인과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만족하면서 지내는데 관계중독을 꼭 치료해야 되나요? 그냥 이렇게 살면 안 되나요?

 

A. 

회원님은 관계중독이라서 즐겁고 살맛날 것이고, 아내는 이를 모르고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내에게 죽는 날까지 절대 모르게 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알고 있다면, 인식장애와 표현장애(의식장애 포함)가 동시에 발생되어 있기 때문에 분노조절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때 상대여성의 반응에 중독되어 반응을 인식하고, 표현할 때 살맛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로 인식되면 매우 강력한 고통을 겪게 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회원님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 그날 회원님 인생의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아직은 그 시기가 오지 않은 것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이 내일 무너질지, 모레 무너질지 모릅니다. 또한, 한번 무너지면 회복이 되지 못한 채 파멸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관계중독자가 반드시 겪게 되는 결과입니다.

 

또는, 아내가 회원님의 외도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러한 상황이라면 아내가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으면서 스스로 불행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고, 회원님 모르게 다른 남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최악의 인생을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는 인생입니다.

 

결국 회원님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처자식을 방치한 채, 자신 스스로 파멸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또한, 처자식을 모두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관계중독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의 의식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외도에 대한 합리화를 하고, 정당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즐거움은 결국 파멸의 인생을 예고하는 것이니, 파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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