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아내외도] 아내가 교회에서 만난 유부남과 외도하면서 수시로 외박하는데, 아내에게 히스테리까지 있어서 두렵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04

조회 20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는데, 상간남은 교회의 신도이면서 재력이 있는 유부남입니다. 아내는 교회 일을 한다면서 이런 저런 사유로 외박하기 일쑤이고 그럴 때 마다 저는 미칠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외도에 대해 언급을 했더니 갑자기 아이들을 폭행하고 이혼하자고 폭언하는데, 무서웠습니다. 폭로하여 망신을 줄까 생각하고 있지만 후폭풍이 두렵습니다.

 

A. 

아내가 외도를 하게 되면 남편의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강한 분노와 함께 공격적이 되거나, 고통을 느끼면서 수동적이 됩니다. 상담신청하신 남편의 경우 고통을 느끼면서 수동적인 형태입니다.

 

아내의 외도사실로 인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자신이 무엇인가를 했을 때 아내가 적반하장으로 모든 것을 끝장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아내에게 맞추려고 합니다. 이는 파괴되는 것을 보호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맞추는 것 이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관계중독(관심중독)이 발생했습니다. 아내는 교회활동을 하다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남성, 또는 유혹하는 남성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아내가 의도적으로 외도를 시작했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미 가정이 파괴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이전부터 관계중독이었던 경우라도 이제야 발각된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내의 외도가 관계중독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당연히 상간남도 관계중독(반응중독)이 발생되어 있고, 아내를 자신의 재미용도로 이용하기 위해 자신의 재력과 신앙을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상간남과 아내는 모두 종교와 신앙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내의 경우는 상간남의 관심을 받는 용도로 종교나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을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변질되어 교회를 나가는 것이 신앙에 의해서도 아니고, 신자도 아닙니다.

 

이렇게 교회에서 외도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그 교회는 외도의 장소일 뿐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는 용도로 왜곡시킵니다. 이처럼 관계중독자들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재력도 이용하고 종교도 이용합니다. 이것이 아내에게는 관심으로 인식되면서, 교회활동은 모두 관심을 받는 수단으로 전락합니다. 따라서 이런저런 교회활동이 많더라도 신앙심도 없고 종교활동이 아닙니다.

 

이때 남편의 경우, 아내외도를 발견하면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남편자신의 인생이 모두 무너지는 고통입니다. 또한 아내에 의해 아이들이 무너지고 가정이 파괴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남편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아내나 상간남을 공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뻔히 외도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내가 수시로 외박하는 것을 보면 남편의 심정이 어떨지 이해갑니다. 그럼에도 아이들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자신이 견디다 못해 아내에게 외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아내는 갑자기 아이들을 폭행하고, 이혼을 선언하며, 폭언을 하는 등의 돌발행동을 하게 됩니다. 남편은 이로 인해 가정이 파괴될까봐 무서워집니다. 그래서 아내는 더욱 기세등등해집니다. 아내가 돌발적인 분노를 하는 것은 히스테리의 증세로서 아내의 관계중독이 최악으로 악화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외도가 처음임에도 히스테리증세가 나타난다면, 상간남이 아내와 외도를 하면서 아내를 철저하게 파괴시킨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가 외도를 한 기간이 짧고 처음임에도 히스테리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간남은 아무리 기독교신자이고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궁극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한 아내에게 히스테리가 생긴 것으로 볼 때, 상간남에게는 분노장애가 발생하여 관계중독이 최악으로 악화되었습니다.

 

이때 남편은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고통과 억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 폭로하여 망신을 줄까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폭로하면 아내와 상간남은 교회는 옮기거나 안 나가면 그만입니다. 교회는 외도의 수단일 뿐이지 신앙심이나 믿음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무리 신앙이 깊고 믿음이 강한 신자일지라도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무조건 변질됩니다.

 

남편은 아내의 후폭풍이 두렵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아내외도에 대하여 대처하면 그 후폭풍은 매우 강력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현재 아내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계중독의 경우 회복될 가능성이 50%라고 하면, 히스테리를 지닌 관계중독의 경우 회복될 가능성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아내의 회복을 생각하지 말고, 지켜야 할 것부터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우선은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남편이 고통을 받고 있으면 아내는 이를 이용하며 더욱 심각한 상황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남편은 이미 부부관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고나면 외상트라우마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이혼하더라도 외상트라우마는 평생 악화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이혼한 남편은 현재의 상간남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끼는 대신에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자신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 놓지 않으면,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부터 여러 가지 최악의 상황이나 범죄 등 심각한 일들이 생겨납니다.

 

또한 가정과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히스테리증세가 나타난 아내에게는 가정과 아이들의 보호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때,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게 되면, 가정과 아이들을 보호할 능력이 생깁니다. 이 능력이 생기면 현재의 상간남과 아내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됩니다. 남편자신이 먼저 치료되고 난 후 아내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는지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치료기회를 줄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면, 합법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아내와 상간남을 철저하게 파괴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인간사회에서 살아가면 앞으로 더욱 많은 피해자가 양산되기 때문입니다.

 

남편자신이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지려면 가장 먼저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과 아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상간남과 아내에게 무엇인가를 대처&대응할 때가 아니고, 일단 남편자신부터 치료하면서 아이들을 보호할 때입니다. 치료과정을 통하여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놓은 후, 상간남과 아내를 파괴시켜야 합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것에 대한 대가는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망신을 준다고 될 문제가 아니며, 더는 인간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파괴시켜야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