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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상처치료가 되면 남편외도의 의심이 사라지고 편해질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26

조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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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상처가 회복되면 남편의 핸드폰 확인도 안 하고, 의심도 사라지고 진짜 편안해 질까요?

 

A. 

남편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핸드폰을 확인하는 것은 부질없는 행동이고, 의심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관계중독인 상태에서는 언제든 외도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남편외도로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는데, 이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치료되어 편안해지면 치료를 중단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편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능력을 만드는 것까지 완료되어야 하는 것인데, 이를 잊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는 중단될 수 있지만, 관계중독인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든 재발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도가 발각된 후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남편이나, 가출하는 남편이나, 집에서 매우 잘하는 남편이나, 상간녀를 즉시 끊고 돌아오는 남편이나 모두가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것은 같습니다. 어차피 언제든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는 재발합니다.

 

따라서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되면 핸드폰을 확인해야 되는 이유가 사라지고, 의심해야 되는 이유가 사라지면서 심리적으로 편안해집니다. 이때 편안함에서 끝내지 말고 행복능력을 가질 때까지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됐을 때가 비로소 완치되는 것입니다. 완치되지 않으면 외상트라우마는 재발하게 됩니다.

 

‘치료회원들의 후기’를 보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능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외상트라우마의 어려움을 치료회원들도 똑같이 겪었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심리적으로 편안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치료회원의 후기’는 치료회원 스스로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행복능력을 갖게 되어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지속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편안함에 안주하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함에서 ‘언제까지 내가 이 노력을 해야 되나?’라고 생각들 때 ‘치료회원의 후기’에 등록한 자신의 글을 보면 ‘아, 그 어려운 상황도 극복했는데 이 정도야 뭐, 다시 노력해야지’라고 하면서 치료를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완치될 때까지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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