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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 후 상간녀소송을 했는데, 남편은 이혼하더라도 집에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17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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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상간녀소송을 했더니 남편이 이혼하더라도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저와 모든 것을 단절하고 남편은 직장도 그만두고 상간녀를 만나면서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생활비도 보내주지 않고 있네요. 남편이 직장이 없어서 부양비 청구도 못할 것 같고, 답답하네요. 재 소송을 해야 할까요?

 

A. 

남편은 이미 중증심리장애로 인하여 올바른 정신상태가 아닙니다. 예전과 같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는 남편이 아닙니다.

 

남편은 지금 무엇이든 자신이 좋은 것만 합니다. 직장을 잃고, 돈은 없고, 게임만 하면서 상간녀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그런 남편이 집에만 가면 처자식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이 집에 가고 싶을까요?

 

지금 남편의 인간관계는 5살의 어린아이와 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남편에게 기대하고나 의지하지 말고 그 상태로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로서 어떻게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어떻게 한다고 해서 관계둥독이 치료될 수 없습니다. 재소송을 하고 싶다면,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하셔도 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해서 행복능력을 갖고, 아내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재 소송을 할지, 남편을 버릴지, 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기회를 줄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편이 외도를 하면, 이혼소송 또는 상간자소송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이 돌아온다고 해도 부부관계는 더 심각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돌아올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소송은 지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능력을 만들어 놓고 난 후에 웃으면서 여유를 갖고 소송을 진행하면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분노에 차서 소송하는 아내에 대하여 외도를 하는 사람들은 악마로 보이거나, 만만한 상대로만 보입니다. 그래서 절대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소송해서는 안 됩니다.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얼마나 큰 고통에 있는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렇다고 해서 아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인생까지 불행하게 만들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것을 멈추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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