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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교회에서 다정하게 말을 걸던 남자가 갑자기 모른체 하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14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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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교회에서 매일 남자가 저에게 다가와 웃으면서 인사하고 말 걸어 줬는데, 3주전부터 갑자기 눈도 안 마주치고 말도 안 걸어요. 너무 서운한데, 저는 왜 그렇고 상대방은 왜 변한걸까요? 저는 여자이고, 사실혼 관계이며, 그 남자는 제 상황을 몰라요.

 

A.

먼저 회원님에게 교회를 가는 것은 믿음 때문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외도를 하러 가는 것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즉 회원님의 생각 또는 심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회에서 남자가 다가와서 매일 인사하고 말을 걸어 줬다는 것은 회원님에게 관심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남자에게 회원님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반응을 했다는 것이구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남자가 회원님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상대가 기혼인데 아내가 외도를 알아차린 것일수도 있습니다. 즉 잘못하면 회원님이 상간녀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서운한 이유는 줄곧 오던 그 남자의 관심이 멈췄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관심을 멈춘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일들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가장 우선적으로 교회에 가는 의도가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상대 남자가 하는 말과 행동을 믿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 남자는 회원님이 사실혼 관계이든 어떤 상황이든 관심이 없습니다. 단순히 회원님을 꼬시려는 행동이었을 뿐입니다.

 

또한 회원님이 사실혼 관계라고 한다면, 결국 사실혼 관계의 남편이 있다는 것인데, 그런 상태에서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은 회원님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회원님이 외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회원님에게는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이고, 사실혼 관계에 있는 남편과 부부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이고. 회원님에게 상처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회원님이 빨리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원님이 회복하고 살펴보면, 회원님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회원님에게 몸만 원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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