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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는 친구가 여러 남자와 쉽게 사랑에 빠지는데, 이것도 관계중독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13

조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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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제 친구는 금방 사랑에 빠집니다. 결혼도 했고 안정적인 결혼생활도 하고 있지만 늘 새로운 연애를 꿈꾸고 늘 쉽게 사랑에 빠집니다. 운동을 가면 코치한테, 학원을 가면 강사한테, 남편과 모임에 가면 남편친구에게 사랑에 빠지는데 이것도 관계중독인가요? 제 친구는 왜 그러는 걸까요?

 

A.

친구는 관계중독일 수도 있고, 외상트라우마에 의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한다고 했는데, 안정적인 결혼생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것이냐,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것이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아무튼 친구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새로운 연애를 꿈꾸고 있다면 이상하지 않나요?

 

친구의 경우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 못하고, 남편과는 경제적인 것만으로 결혼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남편외도로 큰 고통을 느낀 후에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살아 보겠다고 생각하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현재 친구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아닙니다.

 

경제적, 사회적 지위, 기타의 목적을 갖고 결혼생활을 잘 유지해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은 타인에게 보여 지는 자신의 액세서리 중에 하나입니다. 친구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가정에는 남편도 아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편과 아이는 오로지 자신의 보여 지는 모습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친구는 지금 엄마도 아니고 아내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새로운 연애를 꿈꾸면서 다른 남나들에게 쉽게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코치, 강사, 남편의 친구 등 남편을 제외한 다른 남자와 연결만 되면 사랑을 꿈꾸게 된다는 것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친구는 이미 일반적인 외도가 아니라 최악의 중증심리장애인 상태의 외도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결국 결혼하고 난 후 남편외도에 의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거나, 목적을 갖고 결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친구의 경우는 아내외도를 하는 경우인데,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외도를 오랜 기간 지속해 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친구가 직접 외도상담을 해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데, 이 친구의 경우는 외도상담을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된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과 행복은 관심이 없고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즐거움에 빠져있습니다.

 

결국 친구의 경우는 행복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기를 아주 오래 전에 잃어 버렸을 것입니다.

 

만일 지금의 외도상담이 자신의 이야기라면 즉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를 치료하기 바랍니다. 만일 친구의 사연이라면, 하루 빨리 회원님은 그 친구에게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이 그 친구로 인해서 중증심리장애 또는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면서 스스로 마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심리가 무너진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심리를 무너뜨려야지만 함께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두고 새로운 연애를 꿈꾸는 것은 아내외도일 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아무 남자만 봐도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은 이미 심리가 모두 파괴되어 인간의 마음이 죽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연애도, 사랑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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