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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의 외도로 이혼했는데, 전부인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외도가 반복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25

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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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전부인이 본인의 생일날 저녁에 안방에 상간남을 불러, 기다리고 있는 상간남을 목격했습니다. 너무나 충격이 컷습니다. 그 이후에도 둘의 외도가 이어져 전부인과 갈라선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결국 그 둘은 8개월을 만난 후 헤어지더라고요. 이 경우 전부인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해서 외도가 반복되는 건가요?



A.  

전부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관심중독)이기 때문에 회원님이 생각했을 때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이고, 이로 인하여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아내가 돌아오든, 이혼을 하든, 뭘 하든 평생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때, 회원님은 전부인과 이혼을 했더라도 전부인과는 관계없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반드시 치료한 후 회복해야 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외상트라우마가 계속 악화되기 때문에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지금은 이혼 후 6개월이 지났지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치료되지 않았고, 전부인의 관계중독도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부인은 상간남과 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전부인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며 아이들을 만나려하고 회복하고자 한다면, 관계중독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만약 전부인이 돌아오고자 하면 치료를 권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전부인이 자신의 관계중독의 치료에 관심이 없다면, 상간녀로서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로 악화될 것입니다. 결국 평생 다른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 다른 가정을 파괴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전부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관계중독인 남자들이 무조건 접근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것이 첫 번째이고, 전부인이 회복의 조짐을 보인다면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전부인을 치료해주는 것은 함께 살아온 결혼생활과 아이들의 엄마로서의 의리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전부인의 경우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지만, 고통을 느낄 때가 비로소 치료의 기회라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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