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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유부녀를 만나는 심리는 자주 만날 수 없는 애틋함 같은 건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7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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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유부녀를 만나는 심리는 자주 만날 수 없는 애틋함 같은 건가요?



A.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도에는 사랑이 없다는 것을 계속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듣고 싶은것만 들으려 합니다. 가능하면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지 않지만 굳이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외도하는 상대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해야지만 상대와 성관계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랑의 개념이 아닙니다. 



즉, 마음으로 애틋한 것이 아니라 성관계를 할 수 없으면 애가 타는것 뿐입니다. 서로 사랑을 이야기하다가도 자신을 좀 더 즐겁게 해주는 대상이 나타나면 곧 바로 대상을 바꾸기 때문에 결코 사랑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은 그 대상보다 자신을 더 즐겁게 해주는 대상을 못 만난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상간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자신의 감각기관의 즐거움만 추구하는 것은 여자가 아닙니다. 아내도 아니고 엄마도 아닙니다. 그냥 섹스를 위한 몸을 가진 여자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대상들이 만나는 것을 자꾸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쾌락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쾌락중에서도 성적쾌락과 사랑을 비교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관계중독인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하는 말을 믿다가는 다 망가집니다. 



알코올중독이나 기타 다른 중독처럼 서서히 빠져드는 것이 눈에 보이는것과는 달리, 관계중독은 겉으로 보여지지 않으면서 한순간에 빠져들어 가까운 인간관계부터 차례대로 파괴시켜나가는 심리장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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