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외도는 심리장애가 맞지만, 결국 둘은 행복한 상태가 아닐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01

조회 108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홍상수와 김민희의 미래와 심리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둘 다 심리장애가 맞지만, 결국 둘은 행복한 상태가 아닐까요? 해외에서 산 거 같고 주변에 보면 옹호하는 사람들만 있고요.

A.

필자가 예전에 방송에서 외도에 의한 이혼에 대하여 유책주의냐 파탄주의냐를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외도.불륜을 해서 만나서 서로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그것은 사랑 아닌가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절대 사랑이 아닙니다. 

외도는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심리장애는 자기 스스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관계중독인 외도는 사랑이 아닙니다. 즉, 본인들이 필요성과 목적에 의해서 만나는 것 뿐입니다. 



감독과 배우로서 행복하다고 하지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아보았습니까? 



보여지는 것은 행복해 보일지는 몰라도, 인간관계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재미와 즐거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자신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가 되면 본색이 드러납니다. 사랑 따위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사랑이라고 착각할 뿐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이를 옹호하고 있다고 하면 그 주변사람들도 심리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리장애에서는 그것이 매우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계속 이슈화되다 보면, 사람들은 외도가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즉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외도.불륜을 만나서 행복하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륜으로 만나서 즐겁고 재미있게 다른 사람들을 고통에 빠트리면서 사랑과 행복을 말하지만, 필요성과 목적이 사라지고 즐겁지 않으면 그냥 끝나는 관계일 뿐입니다. 그게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사랑은 즐겁고 좋은 것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보듬고 다시 또 행복하게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서 그 사람을 애틋하게 궁휼하게 함께 관심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랑입니다. 즐거움이 없더라도 말입니다. 



재미있고 신나고 즐거우면 사랑인 줄 압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외도, 불륜도 사랑이고 행복이라고 옹호하면서 말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