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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상간녀를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바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21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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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주장하는 내용은 한 여자와 5년간 전화상으로만 엔조이를 했다는 거에요. 사랑의 글과 성기 사진을 매일. 통화하면서 만난적을 없으니 바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가요?





A.

먼저 바람이라는 말은 외도를 하시는 사람들이 쓰는 용어입니다. 외도.불륜과 바람은 전혀 다른 의미이니, 앞으로는 바람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람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이든 관계없이 외도를 하는 사람 또는 외도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남편은 관계중독이며 심리장애입니다. 설령 상간녀를 만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관계중독이고 외도인 것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남편들은 외도의 기준을 성관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로 기준을 잡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하더라도 직접 만나서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면 외도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들은 그 말에 대해 긴가민가 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성관계의 여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화상으로 엔조이를 했다는 여자가 남편의 강박을 해소하는 대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차례 사랑한다 뭐한다 연락을 하고 벗은 사진을 보내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여자와의 관계가 끊어지고 재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여자는 단순히 재미의 대상인데, 이러한 형태가 불안과 강박에 의한 관계중독입니다. 



이럴 경우 아내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안 만났을 뿐이고, 어쩌면 만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외도로 발생하는 외상트라우마가 아내에게 발생합니다. 특히 남편이 주고받은 사랑의 글과 성기사진들이 매우 강력한 외상트라우마를 유발하기 때문에 아내는 무조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아내가 스스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은 절대 치료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치료가 제일 우선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바람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남편은 관계중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에게 관계중독이라고 말하면서 ‘전문가가 당신은 관계중독으라고 하더라.’ 라고 하면 남편은 더욱 강력한 스트레스를 받을 뿐입니다. 



따라서 답변해 드린 내용에 대해 회원님이 먼저 이해하고, 스스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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