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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 후 이혼을 하고 재결합을 했는데, 이혼이야기를 하면 남편이 죽이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19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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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를 한 후, 이혼을 하였고, 재결합을 한지 1년인데 다시 남편외도를 알게 돼서 이혼하기로 했는데 저를 죽이려고 했어요. 동반자살 생각을 하면서 애까지 위협하고 너무 무서워서 괴롭습니다. 예전에 이혼 할때도 죽을뻔해서 정신과 다녔는데 이러니 죽고싶어요.





A.

남편외도 후 이혼을 하실 때도 매우 어렵고 위험했는데도 재결합을 하신 이유는 상황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고, 남편의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가 되지 않은 채, 재결합을 하더라도 두 분 모두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이 멈추는 것은 가능하지만, 언제든 재발될 수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남편이 재결합을 위하여 아무리 잘해준다 하더라도 치료되지 않으면 잘해주는 것이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재결합 후 관계중독이 1개월만에 나타날수도 있고, 1년만에 나타날수도 있으며, 3년 후에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내의 경우를 보면 남편외도를 두 번째 발견한 것인데, 남편외도가 발생했을 때 남편의 치료는 둘째치더라도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은 아예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아내는 정신을 바짝차리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는 아내와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료해야만 합니다.



아내 스스로 치료한 후, 남편외도가 재발했을 때 이혼을 할지, 혹은 기다릴지, 남편에게 기회를 다시 줄지를 아내 스스로 결정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지금 남편에게 이혼여부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은 아내 자신이 빨리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이혼에 대해서는 이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두 분 모두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도문제로 싸움이 일어나면 남편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입니다.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일 때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극도의 분노를 하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남편이 외도 이전에 평상시에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내에 대한 미움에서 나타나는 부분이 아니고 외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매우 강력하게 인식되기 때문에 남편은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서 아내와 자녀을 위협하고 협박하게 되며, 더 나아가 매우 위험한 생각으로까지 몰고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가만히 두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아내가 이혼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이혼을 할 수 있고,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면, 아내에게 그 정도의 능력까지 갖게 됩니다.



따라서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전까지는 남편외도에 대하여 대처를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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