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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남편외도 후 아내인 제가 외도했는데, 남편이 알게 되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16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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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외도를 알고 고통을 겪고 있을 때, 지인에게 종교적으로 조언을 받고 있었는데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이를 알게 되어 저는 이혼소송을 당했습니다. 그 분도 상간남소송을 당해서 이혼을 하고, 종교생활을 그만 두고, 직장에서도 해고가 되는 등 너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은 알지만, 너무도 억울합니다.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태이고, 남편외도를 알게 된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이때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고통을 느끼게 되면서 남편의 외도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모든 노력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면서 스스로 마음이 죽어갑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자신의 마음을 살려놓은 후에 어떠한 노력이든 할 수 있게 됩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서 심리 3개 중에 2개의 심리장애가 발생했지만, 아직은 하나의 심리가 건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회복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남편외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교와 관련된 지인의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회원님의 고통과 어려움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게 되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사라진 것처럼 편안해지지만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게 됩니다. 이렇게 위로가 지속되면서 회원님은 악화된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최악으로 발생하게 되면서 그 지인과 외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관계중독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외도를 한 남편에게 이혼소송과 상간남소송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하게 되었고 상간남도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지인은 회원님을 종교적으로 조언해준 것이 아니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이용하여 회원님의 몸과 마음을 즐기는 반응만을 좋아하는 상간남입니다.

 

종교가 같은 사람들끼리 외도했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 종교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고, 직장도 잃고, 너무 많은 것을 잃은 상간남을 걱정하면서 회원님이 매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하여 외도를 했음에도 상간남을 보호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회원님 자신이 최악이 되었고, 마음이 모두 파괴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회원원님의 마음이 죽었기 때문에 치료하여 회복하고자 하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 채 억울해만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외도를 해서 이혼당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상간남도 회원님과 외도하다가 이혼당하고, 종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회사에서 해고당한 것입니다.

 

상간남은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님에게 조언해주고 위로해준 것이 아닙니다. 회원님의 몸과 마음을 성적노리개(최고의 반응을 하는 여성)로 이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편외도로 인하여 회원님이 외도를 하게 된 것이고, 이로 인하여 이혼당한 것과 함께 상간남도 모든 것을 잃었다면서 억울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상간남을 걱정하고 억울해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회원님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미 회원님의 마음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관심이 전혀 없고, 오로지 회원님의 몸과 마음을 파괴한 상간남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회원님의 마음이 파괴되어 회원님에게 관심을 주는 남자가 없으면, 무조건 힘들고 고통스럽고 억울해집니다.

 

남편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고 있을 때와 회원님이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최악의 상황이 되어 고통을 겪고 있을 때와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회원님이 고통을 느낄 때가 정상심리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고, 회복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치료하지 않고, 지금과 같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모두가 회원님을 더욱 최악으로 만들면서 스스로는 완전하게 파괴하는 중입니다. 이전에 남편외도에 대하여 조언을 받는다면서 스스로 최악의 관계중독을 만들었던 회원님 자신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똑 같은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금 회원님 자신을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고 억울하기만 합니다. 상간남도 모든 것이 파멸되어 회원님에게 관심을 줄 여력이 없기 때문에 회원님이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모든 고통은 남편외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억울해지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자신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자인 남성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회원님에게 관심을 주면서 회원님을 성적노래개로 삼아주는 최악의 남자가 없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면서 억울함도 느끼는 것입니다.

 

결국 회원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악화되는 과정에서 조언 또는 위로를 받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성적노리개로 내 던지면서 행복한 인생이라고 착각하고, 마음이 완전하게 파괴된 채 회복과 행복을 상실하게 됩니다.

 

회원님은 아직 고통을 느끼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을 치료하여 회복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을 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최악의 인생을 살지 마시고, 지금 즉시 회원님 자신의 최악의 관계중독을 치료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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