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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40대 유부녀가 10년간 외도를 했고, 신체수술한 후 가정에 충실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11

조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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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40대 유부녀가 10년 동안 외도를 했는데 신체수술을 한 번하고, 다시는 외도를 하지 않겠다고 한 후 지금까지는 가정에 충실히 살고 있는데, 관계중독이 어떤 계기로 사라질 수 있는 건가요?

 

A.

이 아내는 관계중독이 치료된 상태가 아닙니다.

 

40대의 유부녀가 10년 동안 외도를 했다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여 매우 악화된 상태일 것입니다. 그런데 신체질병으로 수술을 한 번하고 난 후 다시는 외도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관심을 건강으로 전환한 것일 뿐입니다.

 

여자의 관계중독은 관심중독인데, 그 관심의 대상이 상간남에게서 자신의 건강으로 전환되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가정에 충실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아내의 관계중독이 사라지고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 지금까지 외도가 재발하지 않고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면, 관계중독이 치료되어 가정에 돌아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한 관심의 대상을 전환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로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만 살고 있을 것입니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집착이 더 강해지게 됩니다.

 

결국 관심중독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도를 멈추고 난 후 외도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관계중독이 치료되었다고,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아내의 경우는 건강염려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관계중독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관심중독에 의하여 관심의 대상을 자신의 건강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한 번 발생하면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악화됩니다. 따라서 이 아내의 경우는 모든 일상생활이 자신의 건강에만 맞춰져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일반적인 일상생활일까요?

 

자신에게 관심중독의 대상을 바꿨을 뿐이지 관계중독이 점점 악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결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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