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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저와 결혼을 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11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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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40년된 부부인데요. 40년전에 남편이 짧은 기간의 결혼생활이 있었다는 사실, 결혼식만 하고 법적으로는 아닌 것을 숨기고 결혼한 것을 결혼 후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알아 충격을 받았지만, 이겨내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에도 외도심리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A.

심리상담은 심리장애를 치료하는 상담이 아닙니다. 현재 회원님께서 이겨내고 잘 살고 있다라는 것은 트라우마를 덮은 것입니다. 이를 참고 견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잘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당사자만 알고 있습니다.



40년전의 트라우마일지라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잊고 산다고 하여 잊혀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들 키우고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면서 잘 살아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트라우마가 치료된 상태는 아닙니다. 본인부터 치료하라는 이유는 이러한 트라우마는 평생을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트라우마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만 느끼면서 참고 견디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남편이든 자녀들이든, 아무리 가까워도 회원님 자신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자신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40년을 살아왔다고 한다면, 참고 견디고 아이들 바라보면서 현실에 자기 합리화시키면서 살아왔을 것입니다.



남편이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충격과 트라우마에 대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이는 외도의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고, 회원님 자신에게 발생한 트라우마의 개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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