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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성매매 후 정신차리고 돌아왔는데 부부관계가 더 많아졌어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07

조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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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이 성매매를 한 것은 4-5개월 정도였고, 이젠 정신차리고 돌아오고 저에게 매우 잘 합니다. 예전에 비해 부부관계가 더 많아졌어요. 제가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물론 제가 전에 관계하는 것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싫은 티 안 내고 잘 하고 있어요. 남편의 관계 횟수가 많아진 것도 병일까요?



A.

외도와 성매매는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관계중독은 똑같습니다.



남편이 정신을 차리고 돌아왔다고 하지만, 심리장애가 치료가 되지 않은 채 돌아왔을 뿐입니다. 지금도 심리장애는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내는 통상적으로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여성으로서 성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남편의 성매매(외도)에 의하여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의 강력한 상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이상성욕이 발생하거나 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남편이 성매매나 외도에서는 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성이 작용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매매와 외도를 계속 성문제로 연관을 시킵니다. 성매매(외도)의 원인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관계의 횟수가 많고 적고 떠나 남편은 심리장애일 뿐입니다. 물론 지금은 심리장애가 멈추었지만, 언제 다시 재발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성매매(외도)의 사실을 알게 되었고,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이상성욕이 생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비해 아내의 몸이 달라졌습니다. 외상트라우마의 충격이 작용하면 아내는 무조건 몸이 성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결국 이상성욕이 발생하면서 성관계가 많이 좋아집니다.

아내의 경우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남편이 잘 해주니 치료가 된 것처럼 느껴지고, 남편도 부부관계가 좋아지니 성매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내의 외상트라우마, 남편의 심리장애는 모두 치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내가 이상성욕을 갖고 있기에 부부관계가 많아진 것을 알고,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의 심리장애가 지금은 멈춰 있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남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역효과일 뿐입니다. 일단은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난 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여 남편의 치료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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