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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상간녀랑 끝났지만, 더 이상 저와는 살 수 없다며 보내달라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05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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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나가서 살게 해달라고 합니다. 남편은 상간녀랑은 끝났다고 하면서 도저히 저랑은 못 살겠다고 저 보고 치료받고 나서 좋은 마음으로 자신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저는 용서가 안 됩니다. 치료하면 남편을 보낼 용기가 생길까요?



A.

지금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남편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회원님은 남편이 상간녀랑 끝났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까? 이는 확인을 해 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남편의 말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살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심리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에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기 싫다고 나가겠다는 말로 떼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관계중독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집, 아내, 자식 등이 편하고 좋았었지만,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집이 매우 불편해 집니다. 물론, 아내가 남편외도를 알기 전까지는 편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외도를 알고 난 후에는 관계중독인 남편으로서는 집이 가장 불편한 곳이 되었습니다. 즉 남편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지금 하는 남편의 말과 행동을 믿지 말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어떤 말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심리장애의 관계중독에 있는 사람의 말을 믿으면, 믿는 만큼 회원님의 상처와 고통을 더욱 심해집니다.



또한 남편에게 의존되어 있어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도 못한 채 님편의 말과 행동에 계속 무너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은 남편의 말대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남편이 외도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더라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지금은 용서가 안 된다고 하지만,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 보면 용서라는 말 자체가 부질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회원님이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모든 것은 회원님이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힘이 생깁니다.



지금은 남편이 하는 말에 신경쓰지 말고, 일단은 회원님에게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즉시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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