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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를 알고 분노 후,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6-25

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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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의 외도를 안지는 6개월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상간녀와 남편을 어떻게 할까 말까 하다가 이혼을 요구하며 싸우고 울고 회유하기를 반복하고, 남편도 미안하다 적반하장을 반복하다 이제는 저도 아이들을 케어하며 내 마음의 분노를 가라 앉히고 남편에게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마인드컨트롤 중에 있습니다. 집안일이며 안 하던 일을 남편이 묵묵히하고 있고 제 나름대로 마음을 다스리며 있는데 상간녀는 회사에서 만났고 돈과 관련된 일을 하며 아직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정리될까요? 어찌해야 행복으로 가는지 알려주세요



A.

지난 6개월간 많이 힘들었을텐데,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그러나, 아내는 지금 무엇을 컨트롤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못한 채 심리가 점점 무너지고 있으며, 그냥 이렇게 사는 것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무관심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목적만 갖게 됩니다.



그러면 아내는 자신의 사랑과 행복을 모두 버리는 것이고, 외상트라우마가 계속 작용하면서 힘들고 답답한 생활을 지속하게 됩니다. 물론, 남편은 계속 외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은 부부관계는 이혼으로 결과를 맺게 되고, 가정생활도 파괴되는 것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가정을 지킬 능력도 없고, 자신과 자녀의 행복도 없는 상태로 진행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길은 가야할 길이 아니고, 가정도 부부도 행복도 아닙니다.



질문을 보면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는 아닙니다.



아내는 행복하고 싶어 합니다. 또한 남편은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상간녀는 신경쓰지 말고,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능력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기 바랍니다. 이것은 남편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남편에게 남편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가 자신을 치료하면 자신과 자녀와 가정을 보호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남편이 도망을 치려고 한다면, 대부분 행복한 곳으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래서 아내가 치료되면 당당하게 남편에게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남편과 상간녀를 신경쓰지 말고 우선 아내 자신부터 치료한 후 행복해지고 나면 그때 대처해도 됩니다.



이번 기회에 아내는 행복능력을 갖고 모든 것을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절대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잘못산 것 아닙니다.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내가 자신을 치료한 후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아내를 중심으로 가정은 회복됩니다. 그 가정에 남편이 회복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것은 남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사항입니다.



아내는 자신 스스로 인생을 무너트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프고 힘들다고 편한 것으로 피하는 것은 스스로를 무너트리는 것일 뿐입니다.



남편을 신경쓰지 않아야 치료가 빠릅니다.

자신의 치료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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