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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남편외도가 20년 이상인데, 남편이 아내외도를 알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6-20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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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를 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남편이 집에 돌아와서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어떻게 되나요?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로 20년을 왔습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알고 난 후부터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켜왔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도를 했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10~20년이상 악화된 것과 같습니다. 즉 아내외도를 10~20년 이상을 지속해 온 것과 같은 관계중독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는 것에 불안해한다면 아직은 완벽하게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내는 무조건 당장 외도관계를 끊고 빨리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하면서 주변을 모든 인간관계(자녀관계를 포함)를 파괴시키면서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인생을 평생 살아가게 됩니다. 즉 상간녀의 인생을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천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남편이 20년 동안 관계중독에 있다가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 남편은 두 가지 반응 중에 하나가 나타나게 됩니다.

 

남편이 만약에 20년 동안 많은 여자와 많은 성관계가 얽혀있다면 아내의 외도를 알고도 덮어 버립니다. 남편에게 발생하는 외상트라우마의 크기만큼 이미 남편의 관계중독이 최악으로 악화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매우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20년 동안 관계중독이었지만, 외상트라우마보다 매우 적은 수준의 중증심리장애였다는 뜻입니다.

 

남편이 외상트라우마 이상으로 관계중독이 악화되어 있는 상태라면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어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반면 남편이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느낄 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관계중독도 함께 치료됩니다.

 

그런데 지금 남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아내입니다.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되면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들, 가정,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파괴하면서 평생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우선은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한 후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주지 않으면 남편과 함께 살기는 매우 어려워집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기 때문에 아내는 자신을 치료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고 난 후, 남편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 할 수 있도록 치료기회를 줘야 합니다.

 

아내가 치료한 후 남편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도 별 반응이 없다면 그때 이혼을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미 아내에게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남편과는 관계없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우선은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이 만들어졌을 때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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