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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 후 남편이 자신도 외도를 했으니 아내외도를 덮고 살겠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18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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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자신도 외도를 했으니 아내인 저의 외도를 덮고 살겠다고 하는데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A.

남편과 회원님 모두 심리가 파괴된 상태이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된 상태입니다. 특히 남편외도 후 회원님이 외도를 했다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외도를 했기 때문에 관계중독은 매우 악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외도를 하면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된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때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외도를 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자신의 외도와 동일하게 생각하여 그냥 서로 덮고 살아가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남편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된 상태이고, 회원님도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되고 있고,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도 악화되게 됩니다.

 

그러면 서로 덮고 살아가면 어떻게 될까요?

 

남편은 자신이 외도하는 명분을 갖게 되었지만, 회원님은 악화되는 외상트라우마와 관계중독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결국은 이혼하지 않으면, 남편의 관계중독은 악화될 것이고,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와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무늬만 부부로, 각자의 즐거움을 위한 인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부로 살아갈 것이라면, 차라리 이혼해서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회원님이 악화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태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딸이든 아들이든 성장해서 성인이 되면 외도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이들에서 부모가 서로 외도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더 이상 인간답게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관계중독인 남편이 어떤 말을 하던 신경을 쓰지 마십시오.

 

회원님은 이혼을 하던 하지 않던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관계중독이 치료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은 자신이 외도할 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관계중독을 치료할 생각조차 못하고 외도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회원님이 치료한 후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놓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런 후에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판단하고 결정을 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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