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지금 현재 외도테라피를 하고 있는 중인데, 상담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평생 앓아오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없어져서 아주 신기해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치료를 시작하고 3개월쯤 되었을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없어졌는데, 일주일전쯤에 불편해지면서 제가 편안하고 원래대로 돌아갔나 싶어 상담요청합니다.



A.

외도테라피에서는 마음교육과 함께 치료과제가 주어졌을 것입니다.

외도테라피를 하면서 치료과제와 함께 치료점검을 하게 됩니다. 또한 포럼참여 또는 영상센터에서 치료센터에서 전체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네가지가 조합이 되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회원님 같은 경우 외도테라피를 하면서 치료과제를 하고 치료점검과 포럼에 참여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신체의 반응은 나타났는데 병원에서 딱히 원인을 모를 때 신경성 또는 신체화현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대부분이 심리장애 또는 특정한 외상트라우마에 의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들 같은 경우에 신체화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매우 오래갑니다.



외도테라피의 마음교육이 끝난 후 치료과제에 집중하다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신체화 현상들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즉, 치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없어졌다는 것은 심리적 안정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치료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보면 과제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두개는 안 하게 되면서 이내 알아차리고 다시 생각을 하고 과제를 하면 됩니다. 완치가 될 때까지 그러니깐 행복의 능력을 갖을 때까지 지속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보니 다시 예전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심을 하면 안됩니다.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다 보면 3일이내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