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부남을 만나서 상간녀가 된 미혼여성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서 벗어나서 현재행복을 추구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

미혼여성이 유부남을 만나게 되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의 유부남에게 유혹이 되었든, 미혼여성이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유부남을 의도적으로 만났든 상대 유부남의 상간녀가 됨으로써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미혼여성도 일반여성처럼 현재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미혼여성은 정상심리의 남성을 만나서 사랑의 감정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이미 같은 관계중독에 있는 남성에게만 사랑이라는 착각의 감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우선은 미혼여성 자신에게 발생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합니다. 자신의 관계중독이 치료되면, 더 이상은 관계중독자인 남성들의 성적노리개로 살지 않게 되고, 그러한 남성들이 곁에 다가올 수 없게 되며, 관계중독인 사람들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만들어지면서 자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에 상간녀였을지라도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면, 다시 건강한 여성의 심리로 회복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관계중독에 있는 사람과 건강한 심리를 갖고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능력이 만들어지면서 건강한 심리의 남성을 만나서 정상적인 사랑을 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채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이 마치 행복한 인생이라고 착각하면서 살게 됩니다.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