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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 후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20

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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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외도 후 아내가 자살시도를 2번했고, 저번주에 퇴원후 다시는 안 그러고 남편인 나에게 잘하고 아이들에게 잘한다고 한번 믿어달라 합니다. 한번 지켜봐 달라고요. 그런 후 상간남하고 통화를 하다 다시 들키고 왜 그랬냐 했더니 정리 중 이라고 합니다. 이해 불능. 그래서 자기도 치료받고 나도 치료 받자고 하니 치료는 싫다고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 영상이라도 같이 보자 하니 그것은 응해서 같이 어제부터 보고 있네요. 그리해서 저부터 치료를 받고자 합니다. 저는 이메일 사용을 안 해봐서 잘 볼 줄도 모르고요. 그래서 카톡이나 문자 통화로 외도테라피가 가능 한지요. 그러고 상간남에게 치료비를 달라고 했는데 잘못 된 생각인지요. 주던 안 주던 치료를 받고 싶어요. 그러고 아내가 미운데 매일 성관계를 하고 싶은지 마지막으로 아내를 믿고 제 치료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네. 벌써 4개월째 되다 보니 이젠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 건 다한듯요. 그래도 치료 가능하겠죠?

 

A.

아내가 자실시도를 했기 때문에 아내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관계중독은 멈출 수 있지만,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때 관계중독은 스스로 노력한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치료를 이야기하면, 대부분 상담 또는 코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치부를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치료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또한, 치료를 할 때의 비용, 시간, 노력에 대하여 부담감을 갖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 노력하면 되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아내뿐만 아니라 외도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남편들이든 아내들이든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외도테라피를 할 때는 상담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자신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외도테라피의 획기적인 치료법인데, 이를 전혀 생각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간남에게 치료의 비용을 받는 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상간남의 범죄를 치료비용으로 대체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는 손해배상금 또는 합의금과 다른 문제입니다. 나중에 상간남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상간남은 반드시 그 대가와 죄 값을 치르어야만 합니다.

 

또한, 성관계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기 바랍니다. 우선 본인부터 치료한 후에 아내의 치료와 상간남에 대한 조치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치료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계속 상담, 질문, 궁금한 것 등을 지속하는 것은 결국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궁극에는 치료를 하지 않는 명분을 만드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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