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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부부상담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된 나날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07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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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혼전임신으로 결혼 한 지 3년차입니다. 남편은 이제 28살이고 직장팀원과 3개월 정도 외도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눈치 챈 걸 알고 남편이 울면서 자백 했구요. 이 일로 자기 자신도 엄청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먼저 요청해서 지금 같이 부부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뭔가 긴장된 상태의 일상입니다.



A.

외도는 부부관계나 성문제, 고부갈등과 같은 문제가 아니며 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의 개념입니다.



부부문제는 상담이나 종교적, 혹은 독서나 강연, 부부의 노력으로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부부상담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도는 심리장애가 원인입니다. 남편인들 심리장애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심리장애로 인해 관계중독이 발생했습니다. 현재는 남편이 잘못을 알고 어떻게든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심리장애가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아내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습니다. 외상트라우마 역시 상담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상담은 치료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상담과 정신의학, 심리치료를 구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해 놓았으니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두 분이 행복하고자 하면 아내는 반드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노력도 많이 해야 되지만 그래도 치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외상트라우마를 느끼며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편은 갑자기 심리장애 두 개가 발생한 관계중독입니다. 이것이 치료되지 않으면 현재는 두 번 다시 외도가 없을거라고 장담해도 자신의 의지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관계중독은 자신의 의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 치료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결국 각각 치료를 들어가야 하는 것이 회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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