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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바람나서 아이들을 버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06

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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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어제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딴놈하구요. 아이셋 남겨놓고. 젊은놈하고 바람 났어요.

 

A. 

먼저 외도와 불륜은 바람이 아닙니다. 바람이라는 말은 외도를 하는 심리장애자들이 그냥 스쳐가는 것이라는 자기합리화를 위한 용어입니다.

 

아내는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빠져서 자신의 인생을 무너뜨리는 중입니다. 회원님은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아내가 외도를 하는 동안, 그리고 집을 나가기까지 무엇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내외도를 남편이 알게 되면, 남편에게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인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일단 견디면서 아내를 건드리지 말고, 아내에게 스트레스도 주지 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라고 누누히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는 견디지 못하고 상간남에게 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결국 아내에게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할 기회조차도 주지 않고, 오히려 관계중독을 더욱 악화시키면서 상간남이 없으면 살 수 없도록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회원님의 아내는 상간남과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젊은 상간남이 나이있는 유부녀와 오래갈 것 같은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상간남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른 재밌는 유부녀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어떻게 될지 생가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아내와 이혼하여 헤어지는 것은 파국으로 치닫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소는 잃었되 외양간을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소를 들이던, 나갔던 소가 들어왔을 때 보호하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나간 아내에게 기회를 주던 아니든 관계없이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회원님과 자녀를 보호해야 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내가 아이셋을 버리고 나갈 정도면 결혼생활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것이며, 그 정도로 위기상황이 왔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사는 동안 회원님이 남편으로서 할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내외도시 남편이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경우가 많은데, 아내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아내는 남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또한 남편도 아내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부부는 함께 행복을 추구해나가는 동등한 객체입니다. 이것을 법과 사회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이제 결혼을 했으니 내 것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회원님은 지난 결혼생활과 아내의 상황을 되돌아 보고, 회원님이 과연 어떤 기회를 잃었는지 그리고 회원님 자신과 자녀를 지키고 행복한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모든 근본을 위하여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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